[축구]... 이놈이 이승우보다 어리다고?






프랑스에서 진정한 앙리의 후계자, 슈퍼 루키라고 얘기 많이들 하길래 유투브에서 찾아봤음.

진짜 축알못인 내가 보기에도 저 놈 물건이더라 싶더라. 이승우도 저렇게 성장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승우보다 한살 아래라고? 이제 겨우 아빠 엄마 주민번호 안 빌리고 야동 볼 수 있는 나이인 녀석이 유럽팀에서 24골을 때려넣었다고?







... 우리나라 언론이 그렇게 물고 빠는 이승우는 지금 소속팀에서 입지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라는데, 반면 누구는 지금 세계 슈퍼 클럽들의 러브콜을 엄청나게 받고 있고...


진짜 축구도 알고보면 잘하는 놈들만 잘하는 잔혹한 게임이라니깐. 에휴....

덧글

  • 홍차도둑 2017/05/24 18:25 #

    제가 한 말을 믿으시라니깐요.
    이승우 지금 그 나이에 비하면 늦었다니깐요.
  • 음유시인 2017/05/24 18:53 #

    대중들의 눈빛이 무섭다보니 쉽사리 꺼내지 못했던 말을 지금 꺼내자면, 전 솔직히 이승우 열풍을 좀 회의적으로 바라봤었어요. 그렇게 사람들이 좋아했고 기대받던 박주영은 지금 처참하게 몰락했고, 정작 우리나라에서 J리그에서나 통할거라며 무시당하던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된걸 보면 우리나라에서 띄워주는 유망주의 가치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꼬꼬마 시절 좀 잘한다고 기대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청소년기는 아직 신체의 성장이 거의 안된 상태라고 할 수 있잖아요. 성인이 되서 신체능력이 본격적으로 폭발할때의 기량을 보고 비로소 가능성이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승우는 아직 20살 밖에 안되긴 했지만 어쨌든 성인 단계에 들어섰는데 몸이 그렇게 튼튼한 선수 같지도 않더군요. 축구가 결국은 몸으로 부딫혀야 개인기고 전술이고 시도할 수 있는 피지컬 게임인데 아예 처음부터 불리한 조건을 가진걸텐데 말이죠...

    지금 이승우는 옛날 박주영보다도 더 많은 기대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거 같은데, 어쩌면 박주영보다도 더 심하게 망가지는건 아닐지 참 걱정됩니다. 이승우가 외국 리그에서도 뛸 수 있는 공격수가 될 수 있는가는 둘째치고요.
  • 홍차도둑 2017/05/24 19:17 #

    하긴 제가 그 '대중'의 눈치 안보고 말했다가 국민역적에 몰렸었죠...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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